검색결과
  • 검찰,공소장 잘못써 재판지연/폭력배 보석으로풀려나/범호남파 박영장

    폭력조직 두목을 구속기소한 검찰이 항소심 구속만기 1주일을 앞두고 뒤늦게 공소장의 범행장소가 잘못 기재된 사실을 밝혀내고 공소장을 변경하는 바람에 재판이 지연돼 법원의 보석허가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6.12 00:00

  • 빚 받아달라 부탁받고 채무자 납치 집단폭행

    서울 성북경찰서는 10일 빚을 받아 달라는 채권자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를 납치,집단폭행한 신명호씨(27·무직·서울 등촌2동 530의 27)등 4명을 약취강도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10 00:00

  • 후보사퇴 강요하며 행패/청부폭력배 8명에 영장/민자측 참모 부탁

    서울 남부경찰서는 12일 구의회의원 입후보자측으로부터 돈을 받고 경쟁후보자 선거사무실을 찾아가 사퇴를 종용하며 행패를 부린 김두환씨(23·폭력등 전과 2범)등 8명을 지방의회 선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3.12 00:00

  • 고려개발 회장 테러/고 정몽우씨가 청부

    지난 87년 12월14일 현대그룹 계열사인 고려산업개발 양봉웅 회장(68)이 아파트 입구에서 손도끼로 피습당한 사건은 당시 이 회사 사장이던 정몽우씨(사망·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2.22 00:00

  • 살인청부 연예가 대부 구속/최봉호씨/3억주고 폭력배 동원

    서울지검 강력부 김종인 검사는 30일 폭력배조직 이리배차장파 행동대원들의 진원유통 대표 정전식씨 살해사건을 청탁한 연예프러덕션계의 대부 최봉호씨(55·롯데월드나이트클럽 「다이아나」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31 00:00

  • 도덕성 회복을 위한 캠페인/사람답게 사는 사회:2

    ◎“왜 벌받나” 뉘우칠줄 모른다/지도층 인사들 탈법과 맞물려/잘못 저지르고 “세상 탓” 발뺌/「유전무죄」등 오해소지 없애야/죄의식 마비 구랍15일 서울 성북경찰서에 붙잡힌 K대 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03 00:00

  • 파문부른 「권력과 폭력배」관계를 파헤친다(심층취재)

    ◎심증이 현실로… 「권­폭 유착」 충격/조직폭력/“소탕” 비웃듯 끝없는 세 확대/전국 규모로는 10개파 설쳐/5백여 조직원… 두목은 “지역유지” 대전지역 폭력배와 판·검사,국회의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07 00:00

  • 경찰 빛과 그림자/경찰청 발족 앞두고 추적한 실태와 문제점:4

    ◎「금품수수」 비리 해마다 늘어난다/범죄조직과 결탁 치부형도/단속정보 누설은 이미 흔한일/인사때마다 “얼마썼다” 소문… 사기저하 67년 순경으로 출발,23년간 경찰에 몸담았던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05 00:00

  • 돈받아달라 폭행 청부/성우 박일씨 수배

    서울시경은 17일 채권자의 부탁을 받고 채무자를 승용차로 납치해 야산ㆍ여관 등으로 끌고다니며 감금,폭행한 정해선씨(21ㆍ전과2범ㆍ주거부정) 등 청부폭력배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17 00:00

  • 채무자를 감금 협박/청부폭력 8명 영장

    서울시경은 27일 부동산중개업자로부터 청탁을 받고 채무자를 호텔로 납치,감금한뒤 1억4천만원짜리 지불각서를 강제로 받아낸 「종구파」 두목 최종구씨(30ㆍ전과2범) 등 일당 4명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27 00:00

  • 빚받으려 청부폭력/20대 5명구속

   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7일 빚을 받아내기 위해 폭력을 청부한 신용카드대출업자 원주련씨(25ㆍ여ㆍ서울 신천동 잠실시영아파트 132동)와 원씨의 부탁을 받고 폭력을 휘두른 김한옥씨(2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17 00:00

  • 기업형 정부폭력배 검거

    서울시경 특수대는 4일 관광호텔업주 등으로부터 운영권 보호 등의 부탁을 받고 폭력배를 동원, 청부폭력을 해온 기업형 청부조직폭력배「상도동 파」일당 10명중 행동대장 정성욱씨(27·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9.04 00:00

  • 사채놀이 폭력배 검거/접대부 40명에 월 7푼뜯어

    ◎두목등 7명영장 서울 강남경찰서는 27일 사채놀이하며 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을 휘둘러온 「신학동파」부두목 김기주씨(22ㆍ전과5범ㆍ서울 수서동 461) 등 7명을 범죄단체조직 및 폭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8.27 00:00

  • 폭력대부 박영장씨 검거/청부등 3명 수사

    서울지검 강력부는 28일 국내최대 폭력조직인 서방파의 전신인 동아파 두목이자 범호남파의 폭력대부인 박영장씨(46ㆍ대명실업 대표ㆍA호텔 오락실경영)를 검거,조사중이다. 검찰은 이와함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28 00:00

  • 세입자 감금 청부폭행/“집 안비워 준다” 폭력배 시켜 7차례

    ◎주인등 7명 영장 서울 성북경찰서는 30일 돈을 받고 청부폭력을 휘두른 허범준씨(35ㆍ전과10범ㆍ서울 정릉2동) 등 6명과 이들에게 폭력을 교사한 이병목씨(39ㆍ서울 진관외동)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01 00:00

  • 강남주도권 장악직전 “들통”/보복살인 동화파 정체(추적)

    ◎동아파 후신 작년부터 급부상/업소갈취ㆍ청부폭력에 디스코장 운영도 증인살해사건으로 실체가 드러난 폭력조직 「동화파」는 70년대중반 광주의 중심가 충장로를 장악했던 「동아파」 후신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15 00:00

  • 야쿠자 부탁받고 청부 폭력도 행사/김태촌범죄 더 밝혀내

    서울지검강력부(심재륜검사)는 9일 폭력조직 「서방파」 김태촌씨(41)가 일본야쿠자의 부탁을 받고 엘리트그룹회장 정성모씨(54)를 호텔로 납치,정씨가 야쿠자로부터 받은 5억2천만원짜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09 00:00

  • 출연료 못받은 개그맨/청부폭력 의뢰

    서울지검 형사3부 김종수검사는 5일 개그맨 양모씨가 개업식출연료 2백만원을 받아달라며 청부폭력을 의뢰한 혐의를 잡고 수사중이다. 검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2월5일 의류상을 경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6.05 00:00

  • 노름판서 8천만원 날린 구청직원/폭력배 동원 「청부 강도」

    ◎판돈 억대 강탈 서울 서초경찰서는 17일 도박판에서 8천만여원을 잃고 이를 되찾기위해 폭력배를 동원,도박판을 덮쳐 1억5천여만원을 턴 서울 강남구청 공무원 염영규씨(32ㆍ정비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17 00:00

  • 기업형 폭력배 범죄단체조직죄 첫 적용/합숙 「폭력 훈련」

    ◎장안파 두목급 사형 구형 가능/검찰,도끼등 압수… 13명 구속 서울지검 민생특수부 이훈규검사는 16일 서울 장안평 신흥유흥가를 무대로 폭력조직을 만든뒤 유흥업소 업주들에게서 자리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1.17 00:00

  • 건설업자 청부 폭력배에 수난

    서울과 부산에서 건축업자 2명이 각각 청부 폭력배들에게 납치, 감금돼 금품을 빼앗겼다. ▲7일 오전 6시20분쯤 서울 면목동 623 임일성씨(47·S건설 대표이사) 집 앞길에서 양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2.08 00:00

  • 청부살인 시킨 사람 죄가 더 크다

    청부살인사건으로 1심에서 무기가 선고됐던 살인범이 항소심에서 징역7년으로 크게 감형된 반면 돈을 주고 살해를 부탁한 내연의 처에게는 교사범의 죄질이 더 나쁘다는 이유로 1심의 징역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30 00:00

  • $$부동산 업자 납치 물 고문|폭력배 동원 투기이윤 천7백만원 뺏어

    서울지검 형사3부(박순용 부장·양재택 검사)는 9일 부동산업자간의 채무관계 해결을 부탁 받고 채무자를 납치, 물 고문 등의 방법으로 청부폭행, 1천7백만원을 빼앗고 전치 3개월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9.09 00:00

  • 매립지 집어삼킨 「권력기업」

    검찰이 적발한 매립업자납치·폭행사건은 정부폭력사상 최대 액수인 98억원의 이권을 빼앗았다는 점과 주범 이륙내씨(42)의 주먹계에서의 위치, 잔혹한 폭행방법 등에서 주목을 끈다. 특

    중앙일보

    1989.08.28 00:00